• 토글
  • stack house

pop culture

미국 여행시 필수 렌탈 서비스 "우버 스쿠터"

By SJ  /  Jul 10, 2018
NBC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라임의 투자라운딩에 합류하면서 전기 스쿠터 임대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처음 전기 스쿠터 임대사업을 시작한 뒤 불과 10개월 만에 미국과 유럽 전역의 70여개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임 서비스는 고객이 도시 곳곳에 주차돼 있는 스쿠터를 대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써 현재 시장 가치는 11억 달러(1조2천250억 원)로 치솟았다. 최대 시속 15마일(24㎞)인 전기 스쿠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2∼3달러에 30분가량 탈 수 있어 최근 미국 대도시에서 인기 있는 통근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우버와 경쟁하고 있는 리프트도 최근 북미 최대 자전거 공유 회사인 모티베이트를 인수한 데 이어 전기 스쿠터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라임이나 버드 등 전기 스쿠터 임대 업체들은 스쿠터를 사용한 뒤 보행자 통로를 방해하지 않는 곳에 주차해 놓기를 권장하고 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보도에 그대로 방치하거나 심지어 길가 벤치 위에 놓고 가는 등 무단 주차 문제가 골칫거리로 등장했다고 CNN은 전하며 "전기 스쿠터가 대체 통근 수단으로 자리 잡으려면 보행자를 방해하거나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제도적 장치와 함께 라이더(스쿠터 이용자)들의 건전한 이용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나 덴버 같은 일부 도시들은 새 규제안이 통과될 때까지 전기 스쿠터 임대사업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한편 런던에서는 15개월 임시 면허를 받아 곧 진출 할 계획으로 보인다. 이제 미국 여행시 비싼 택시비나 차량 대여에 고민할 필요 없이 스쿠터 이용으로 인해 편리하면서도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교통수단으로 보인다.


Tags :
Uber

CONVERSATION

작성
SHOW MORE COMMENTS

LATEST STORIES

stackhouse

stackhouse 페이스북 stackhouse 인스타그램
logoicon
facebookicon
instaicon
youtube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