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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교도소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 총격사건 발생, 16명 사망

By SJ  /  Jan 3, 2020
The Sun

멕시코 교도소에서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피튀기는 전쟁이 벌어졌다. 지난 31일 멕시코 사카테카스 북부에 위치한 감옥에서 "걸프"와 "제타스"라는 이름의 두 마약 카르텔 조직의 친선 축구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친목을 위해 시작한 경기였지만 한 선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방에게 백태클을 범하자 거센 충돌이 발생하고 무기가 등장하면서 결국 두 집단의 총격싸움으로 번졌다. 재소자들은 면회 과정에서 반입된 총기로 서로를 향해 마구잡이 총을 쏴댔다. 이 경기는 2019년 마지막 행사로 재소자들의 가족까지 초대돼 진행됐는데도 불구하고 불씨가 커져 가족들은 공포 속에서 총기가 난사되는 현장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경찰이나 교도관의 부상은 없었다.




연방군과 방위군이 교도소로 동원됐으나 상황을 통제하는 데만 3시간이 넘게 걸렸으며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해 교도소를 찾은 구급차만 20대가 넘었다. 이번 폭동으로 16명이 사망했는데 현장에서 15명이 즉사했으며 한명은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에 숨을 거뒀다. 공무부 장관에 의하며 4건의 총기를 압수하며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밀수품과 무기류를 검사했음에도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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