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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의 패션 스승인 샤이아 라보프

By Grant  /  Mar 14, 2018
GQ, UpscaleHype

Shia LaBeouf is fresh as fuck

몇년사이에 칸예 웨스트 (Kanye West)의 스타일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컬러풀 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던 그는 몇년전 이지(Yeezy) 라인을 런칭을 하면서 하드코어한 빈티지 스타일로 그의 패션방향을 돌렸다.

물론 스타일의 흐름은 돌고, 또 돌고 있으며 어찌보면 구제 (aka) 빈티지 스타일이 다시 돌아올 시기를 적절하게 맞춘것은 칸예의 본능적인 촉이라고 볼수 있지만 칸예의 패션은 단지 그만의 센스, 감각에서 오는것은 아닌거 같다. 칸예의 스타일 뒤에는 영화배우 (국내에서는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샤이아 라보프 (Shia LaBeaouf)가 있었다. 샤이아는 다 찢어진 티셔츠, 색바랜 청바지, 무릎이 늘어난 스웻 팬츠, 바지위를 덮고 올라온 긴 양말 등 그는 빈티지 매니아로 잘알려져 있으며 밀리터리 데저트 부츠를 유행 시킨 일인이다. 칸예의 스타일을 잘 지켜보면 샤이아를 그대로 카피한거 아니냐는 의심이 들정도로 비슷하다, 아니 어쩌면 완전히 카피한거 일수도 있다. 이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며 칸에 역시 "샤이아 라보프 같이 옷을 입고 싶다, 왜? 그는 존나(?) 멋있기 때문이다." 라고 랩을 하여 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샤이아는 칸예에게 옷장을 공개한적이 있고 칸예에게 자신의 소장 모자, 의류들을 선물하기도 했다.



칸예의 이지 라인 역시 샤이아 라보프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게끔 디자인된 스니커즈가 바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라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엄연히 따지면 최근 굉장히 유행을 타고 있는 칸예의 스타일, 이지부스트 등 모두 샤이아 라보프에서 시작된 것이니 칸예는 그에게 많은 퍼센티지의 지분을 쉐어 해야하는거 아닌가? 


칸예의 "샤이아 바라기"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것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 남의것에서 흡수해야 할것이 있다면 흡수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칸예가 빈티지한 이지 라인을 선보였을때 많은 이들은 거지같다, 성의없다, 더럽다 등의 안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지금 밖으로 나가보면 모두가 거지같이, 성의없이, 더럽게(?) 코디를하고 자신있게 돌아다니고 있다. 칸예는 부정할수 없는 패션 리더이며 현대 시대의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콘이다. 


 "I wish I dressed as fresh as Shia LaBeouf, Why? Yeah, because Shia LaBeouf is fresh as fuck."

- Kanye West




 


Ta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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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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